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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입점 브랜드로 생분해 펄프용기 전문 '파피루스'를 선정했습니다. 종이를 뜻하는 paper의 어원으로 익숙한 파피루스, 생분해 펄프용기 전문 브랜드 '파피루스'의 경쟁력과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파피루스의 생분해 펄프용기를 소개합니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펄프용기를 채택이 늘고 있습니다. 파피루스는 펄프용기, 컵, 나무수저 등 펄프로 제작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대나무 용기 15종이 눈에 띕니다. 대나무 펄프용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나무 펄프용기의 장점
🎋 다른 천연소재 펄프용기 대비 강도가 매우 우수합니다
🎋 대부분 전자레인지 사용성을 장점으로 꼽지만 대나무 펄프용기는 오븐 사용도 가능합니다
🎋 방수력이 뛰어나 수분이 많은 식품을 담아도 안전합니다
🎋 180일 이내 100% 생분해 가능하고, 270일 이내 100% 비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표백하지 않아 대나무 펄프 그대로의 내추럴한 색상을 띕니다
🎋 FDA와 NSF로부터 안전성을 인정 받았고, Vincotte로부터 생분해 인증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2024년 재활용의무율이 고시되었습니다. 재활용의무율은 생산자책임 재활용 제도(EPR)의 핵심으로, 재활용 의무생산자가 제품, 포장재에 대해 의무적으로 재활용해야 하는 비율인데요. 생산자의 책임이 생산, 판매에만 있었던 종전에 비해 현재는 '생산, 판매, 소비, 폐기, 회수,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확대되었지요. 이에 따라 재활용 의무생산자는 재활용 대상 품목에 대해 재활용의무율을 부여받고 이행하지 못한 경우 재활용부과금이라는 패널티를 받게 되는 게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입니다.
제품·포장재 각 품목별 재활용의무율은 얼마인지, 그리고 특히 올해부터 '재활용어려움'으로 표기되는 멸균팩의 재활용 실태, 종이팩 분리배출방법 등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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